영동군, 제9호 태풍 ‘마이삭’ 대비 재난대비태세 확립

최진수 기자 / 기사승인 : 2020-09-02 11:3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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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제9호 태풍 ‘마이삭’ 대비 재난대비태세 확립
[무한뉴스] 충북 영동군이 제9호 태풍 마이삭 북상에 대비해 확고한 재난대비태세 확립하고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북상하고 있는 제9호 태풍 ‘마이삭’이 2~3일 전국에 영향을 미치면서 강한 바람과 많은 양의 비를 몰고 올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군은 이선호 부군수 주재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긴급상황판단회의를 갖고 만반의 준비를 했다.

군은 이 자리에서 주민안전과 재산피해 방지를 위해 비상대응체계 가동, 위험지역과 시설물 특별관리, 비상상황 시 신속한 대응조치, 마을앰프·재난예경보시스템 등을 활용한 신속한 재난상황 전파 등의 재난시스템을 전반을 확인했다.

특히 재해취약시설 책임공무원 배치, 상습침수지역의 배수펌프 가동 여부 확인, 급경사지·축대 등 시설물 안전 점검, 지하차도 등 차량통제 등 세부적인 대처방안을 마련했다.

또한,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공조체계를 확인하며 태풍 전후의 재난관리 조치상황을 점검했다.

이선호 부군수는 이 자리에서 ‘피해예방을 위한 각 안전조치를 실시하고 침수위험·사면붕괴 등 인명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예찰 점검을 철저히 할 것’을 강조했다.

군은 코로나19와 용담댐 방류로 인한 수해 피해 등 지역사회가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금, 일사분란한 재난대응으로 군민 불편과 걱정, 예상되는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문자메시지, 홍보전광판, 마을방송 등을 통해 군민들의 사전피해 방지에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군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태풍의 이동경로와 기상상황을 예의 주시하면서 철저한 대비와 총체적 점검을 하고 있다”며“군민의 안전하고 쾌적한 삶을 확보하기 위해 선제적 재난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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