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2019년도 재정 살림살이 공개로 투명성 강화

최진수 기자 / 기사승인 : 2020-08-28 14:5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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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 대비 13% 증가한 7248억원 규모
서천군청
[무한뉴스] 서천군은 지방재정 운영의 투명성 제고와 주민의 알 권리 충족을 위해 2019년도 주요 재정운용 결과를 공개했다.

지방재정공시 자료에는 결산 규모, 재정 여건, 부채 및 예산 집행결과 등 9개 분야 59개 항목의 공통공시와 특수공시를 포함하고 있다.

자료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주요 내용을 도표와 그래프 등을 활용했으며 규모가 비슷한 20개 군 단위 지자체와의 비교 분석을 함께 제공했다.

자료에 따르면 군의 2019년 전체 살림살이 규모는 결산기준 7248억원으로 2018년 결산기준 6390억원보다 858억원, 13%가 증가했다.

지방세·세외수입 등 자체 수입은 618억원으로 주민 1인당 연간 지방세 부담액은 약 51만원이다.

지방교부세 및 조정교부금, 보조금 등 이전재원은 4809억원, 보전수입 등 내부거래는 1821억원 규모이다.

2019년 말 기준 서천군의 채무는 27억원으로 2018년과 동일하며 주민 1인당 채무액은 5만 2000원으로 나타났다.

군 관계자는 “서천군의 재정은 유사 자치단체와 비슷한 수준이며 살림규모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채무가 작년과 동일해 비교적 건전·효율적으로 재정을 운영하고 있으나, 의존재원의 규모가 큰 편”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자주적인 예산 운영을 위해 지방세 등 자체 수입원 확충을 위한 적극적인 세수증대 노력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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