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관외 출퇴근 직원 관련 대책 마련

최진수 기자 / 기사승인 : 2020-06-30 09:05:28
  • -
  • +
  • 인쇄
장령산 휴양림, 도립대 기숙사 등 숙소로 제공
옥천군, 관외 출퇴근 직원 관련 대책 마련
[무한뉴스] 옥천군은 대전지역 옥천군 출퇴근자에 의해 지난 27일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하자 재발 방지 대책에 나섰다.

군은 29일 김재종 옥천군수를 비롯한 충북도립대학, 교육청, 기업인협의회 관계자들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책회의를 열었다.

군에 따르면 군청 공무원, 옥천교육지원청 공무원, 기업체 근로자 등 대전을 비롯한 관외에서 옥천으로 출퇴근하는 유동인구가 1만명 정도 예측된다고 밝혔다.

회의에서 김재종 군수는“관외 출퇴근 유동인구로 코로나 방역에 취약한 여건”이라며“상황종료 시 까지 부모, 친지가 옥천 관내에 있는 경우 관내에서 숙식하며 대전권 출퇴근을 자제할 것”을 요청했다.

이에 군은 지난 27일 발생한 첫 확진자의 자가 격리기간 등을 고려해 오는 7월 10일 까지 군청 직원 대상 부모, 친지 등 개인별 숙소를 마련 후 관내 거주를 유도했다.

또한 거주지 마련이 어려운 직원에 대해서는 장령산 휴량림을 임시 거주지로 정해 지원해 숙식을 유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충북도립대학교 기숙사, 휴-포레스트, 경로당 등을 활용해 관외 출퇴근 인력들을 관내 숙식을 유도할 방침”이라며 “교육지원청과 기업인협의회 등을 대상으로도 임시 거주 시설 입소 희망을 받을 방침이다”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무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