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자살예방 위해 ‘생명사랑약국’ 지정 업무 협약 체결

최진수 기자 / 기사승인 : 2020-06-24 10:3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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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청
[무한뉴스] 서천군보건소는 지난 22일 서천군약사회와 함께 지역사회의 자살예방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서는 주민의 접근성이 높은 약국이 자살예방을 위한 게이트키퍼 역할을 수행하고자 서천군약사회 소속 26개소의 약국을 ‘생명사랑약국’으로 지정하고 자살 고위험군 발굴에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군보건소와 약사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약국 직원 대상 자살 예방 게이트키퍼 교육 진행 복약지도 시 우울 고위험군 발굴 및 사업 연계 약국 내 우울 자가검진 설문지 비치 자살예방 기관 정보 약 봉투 제공 등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재연 보건소장은 “자살 시도자의 70% 이상은 정신적, 신체적 질병으로 병원과 약국을 자주 방문하는 만큼, 이번 생명사랑약국 지정은 서천군의 자살예방을 위한 게이트키퍼 활동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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