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도서관, 삶과 사회를 성찰하는 공공도서관‘길 위의 인문학’공모사업 선정

정민정 기자 / 기사승인 : 2020-06-03 13: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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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의 인문학’사업 7년 연속 선정, 국비확보
청주시청
[무한뉴스] 청주오송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20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 수행기관에 오송도서관을 비롯해 3개관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길 위의 인문학’은 삶과 사회를 성찰하는 인문정신문화를 진흥하고 독서문화 생활화를 위해 책과 사람이 현장에서 만나 인문학 정신을 배우고 시민들의 삶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오송도서관은 2014년부터 지속적으로 7년 연속 선정됐다.

올해 사업에 선정된 도서관은 국비 총4천2백만원을 지원받으며 각 주제별 전문가의 강연·체험과 글쓰기 두 개의 과정을 통해 생활 속에서 인문학을 경험하고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선정된 프로그램은 청주오송도서관 ‘민주시민의 ‘혐오 다루기’’, 청주서원도서관 ‘‘나’를 찾아 ‘너’를 만나, ‘우리’로 꽃피는 인문학 사색여행’, 청주흥덕도서관 ‘포스트 코로나 19시대의 진단과 치유 : 역사와 미래학으로 진단하고 여행과 숲으로 치유하다’, 청주강내도서관 심화과정 함께쓰기 ‘삶에 이야기를 걸다, 내가 장르가 되다’로 6월부터 11월까지 자유기획형·함께쓰기 유형으로 각기 다른 주제로 청주 시민과 만나게 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특히 올해는 코로나19가 가져온 삶의 변화와 마음의 상처, 감염병과 재난에 인문학적 대응하는 프로그램을 많이 기획했으며 청주시민이 다양한 심화강연을 통해 인문학적 소양을 쌓고 인문학 속에서 삶의 가치를 찾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코로나 19에 따른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사업의 운영방법을 확정하고 유익한 인문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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