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대한민국 제1회 문해교육 정책박람회'에서 평생학습 성과 알려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8-31 19: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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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해, 배움의 시작을 담다’를 주제로 학력 인정 교실 성과와 학습자 작품 선보여
▲ 이천시, 「대한민국 제1회 문해교육 정책박람회」에서 평생학습 성과 알려

[무한뉴스=정충근 기자] 이천시는 지난 8월 27일부터 28일까지 청주 오스코 컨벤션에서 열린 '대한민국 제1회 문해교육 정책박람회'에 참여해 이천시 평생학습 및 문해교육 현장의 다양한 성과를 전국에 알렸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문해, 배움의 시작을 담다’라는 주제로 문해교육의 정책 방향과 현장 사례를 공유하고, 문해교육의 가치와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의 주최·주관으로 개최됐다.

이천시는 박람회 홍보관(부스)을 통해 초등 학력 인정 교실과 중등 학력 인정 교실 학습자들의 작품집(포트폴리오)과 한 해 동안의 다양한 학습활동을 담은 사진과 영상, 직접 만든 도자기 작품 등을 전시하며 이천시 문해교육의 다양한 활동을 선보였다.

특히 학력 인정 교실 어머님들이 직접 작성하고 꾸준히 기록해 온 학습자 작품집은 전국에서 모인 문해 교사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배움의 과정과 성장의 순간을 고스란히 담은 작품집을 통해 성인 학습자들이 글을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새로운 꿈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보여줬다.

또한 홍보관에서는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미리 그려보는 2027년 달력(캘린더)’ 체험 행사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전국에서 모인 방문객들은 자신만의 그림과 메시지를 담아 2027년의 하루하루를 미리 그려보며 평생학습의 즐거움을 체험했다.

이천시는 초등 학력 인정 교실과 중등 학력 인정 교실을 비롯해 기초문해 교육, 디지털 문해교육, 생활 문해 등 총 52개 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누구나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는 평생학습도시 조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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