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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시교육청, 기관장·고위직 대상 폭력예방 연수 실시 |
[무한뉴스=정승훈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기관장 등 고위직의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고 성희롱·성폭력 예방과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9월 15일부터 22일까지 총 4회에 걸쳐 기관장 등 고위직 대상 폭력예방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단순한 법령과 제도 안내를 넘어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성희롱·성폭력 사안 발생 시 올바른 판단과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마련했다.
지난 15일에는 교(원)감, 18일에는 행정실장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으며, 22일 오전에는 교(원)장, 오후에는 교육청 및 직속기관 고위직을 대상으로 연수를 진행하며 전체 일정을 마무리했다. 대상별 역할과 특성을 고려해 연수 내용을 구성해 교육의 실효성을 높였다.
주요 연수 내용은 성희롱·성폭력의 이해와 판단 기준, 학교 내 성고충 처리 절차, 피해자 보호 및 2차 피해 방지, 기관장 및 고위직의 역할과 책임 등으로 교육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다뤘다.
특히 사안 발생 초기의 적절한 대응과 피해자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성희롱·성폭력 예방부터 사안 처리, 2차 피해 방지에 이르기까지 기관장과 고위직이 현장에서 수행해야 할 역할과 책임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주안점을 뒀다.
오석진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성희롱·성폭력 예방을 위해서는 기관장과 고위직의 높은 성인지 감수성과 책임 있는 역할이 중요하다”라며 “이번 연수를 통해 현장에서 필요한 대응 역량을 높이고, 모든 구성원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양성평등한 조직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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