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단양관광공사 지방공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 쾌거 |
[무한뉴스=정민정 기자] 단양관광공사가 전국 지방공기업의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해당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확산시켜 지방자치와 지방공기업의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전국 시·군·구 지방공기업협의회에서 개최하는 2023년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획득하는 업적을 달성했다.
8월 사전 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 10팀에 들어 장려상을 확보한 단양관광공사는 9월 5일,6일 양일간 강릉시에서 열린 본선 대회에 참가하여 우수사례 PT를 진행했으며,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단양관광공사는 사내 R·D 동아리 활동을 통해 공사의 주요 시설지인 만천하스카이워크 내 체험 시설의 애로사항 등을 해결하고 각자의 기술력을 합쳐 자체 수선 및 정비를 통해 고객 편의성과 안전성 향상에 기여한 사례를 들어 2등에 해당하는 높은 점수를 획득할 수 있었다.
공사를 대표하여 프레젠테이션에 참가한 김광표 사장은 “사장 취임 후 우선적으로 사내 동아리 활성화에 노력을 기울였다. 그 중 R·D 동아리의 선도적인 역할로 회사가 건전한 방향으로 나아가는데 일조한 것 같아 기쁘다.” 며 수상소감을 전했다.
한편, 단양관광공사는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게 되며 시상은 연말 전공협 총회에서 수여 후 최우수 기관으로써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무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