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마장면 주민자치회, 장애인 평생학습 프로그램 '숲과 빛을 그리다' 운영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8-31 18: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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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그림 그리기 교육으로 성인 발달장애인 표현력·디지털 역량 강화
▲ 마장면 주민자치회, 장애인 평생학습 프로그램 「숲과 빛을 그리다」 운영

[무한뉴스=정충근 기자] 이천시 마장면 주민자치회는 성인 발달장애인의 자기표현과 디지털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장애인 평생학습 프로그램 '숲과 빛을 그리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디지털 드로잉 교육을 중심으로 참여자들이 자연과 일상 속 이야기를 자신만의 시선으로 표현하며 예술적 감수성과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태블릿과 디지털 드로잉 도구를 활용한 교육을 통해 성인 발달장애인의 디지털 활용 능력을 높이고, 새로운 학습 경험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지역 명소인 별빛정원과 공룡수목원을 방문해 빛과 색을 중심으로 그림을 그려 작품을 완성했다. 직접 창작한 작품은 엽서, 스티커 등 다양한 기획 상품(굿즈)으로 제작·상품화하는 과정까지 연계해 단순한 교육을 넘어 학습형 사회적 일자리 경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황인동 마장면장은 “장애인 프로그램은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하며 협력하는 학습 공동체를 형성함으로써 지역사회 통합과 포용의 가치를 실현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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