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9월부터 폐기물 재활용 업체 불시 지도·점검

정민정 기자 / 기사승인 : 2026-08-31 18: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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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부터 폐기물 재활용 업체 불시 지도·점검

[무한뉴스=정민정 기자] 서귀포시는 오는 9월부터 폐기물 재활용 업체(중간재활용 및 종합재활용업) 반입 실태를 확인하기 위하여 불시 현장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대상은 관내 폐기물 재활용업체 26개소이며, 이번 점검은 폐기물 재활용 업체 반입 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폐기물 부적정 처리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올바른 폐기물 처리 질서를 확립하기 위함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허가받은 사항에 대한 폐기물 반입 여부 ▲올바로시스템 전자인계서 및 대장 입력 준수 여부 ▲폐기물 처리시설 적정 운영 여부 등이다.

서귀포시는 점검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점검반(2개반, 2인 1조)을 꾸려, 현장 불시 점검에 나선다.

현장 점검 결과, 적발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법에 따라 고발 및 과태료 부과 또는 영업정지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병행할 방침이다.

2025년에는 위반사항이 확인된 6개소에 대하여 과태료 부과(4건, 200만 원), 조치명령(2건) 등 조치를 취했다.

한편, 서귀포시는 올해 초 폐기물 재활용 업체 지도·점검 계획을 수립하고, 부적정 처리 의심업체 점검을 실시했고, 고발(1건), 조치명령 등(5건) 조치를 취해 폐기물 적법 처리에 집중하고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폐기물은 보관부터 운반, 처리까지 전 과정의 어느 하나도 소홀히 할 수 없는 만큼 현장 점검을 강화해 올바른 폐기물 처리 문화를 정착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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