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초등 수리력 지도 역량 강화 배움자리 개최

정승훈 기자 / 기사승인 : 2026-06-16 18: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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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학력 책임교육 강화를 위한 초등 교원 연수 진행
▲ 초등 수리력 지도 역량 강화 배움자리

[무한뉴스=정승훈 기자] 충남교육청은 16일과 23일 두 차례에 걸쳐 도내 희망 초등 교사 97명을 대상으로 ‘초등 수리력 지도 역량 강화 배움자리’를 실시한다.

이번 배움자리는 학생들의 학습결손을 예방하고, 수학적 사고의 기틀인 ‘수해력(수리적 문해력)’을 높여 기초학력을 탄탄하게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저학년의 기초 수 감각 형성부터 고학년의 디지털 도구 활용까지 학년별 특성에 맞춘 체계적인 지도 전략을 보급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첫날인 16일에는 ‘놀이와 게임을 통한 수학과 기초학력 지원’을 주제로, 수학을 어려워하는 학생들이 학습의 즐거움을 회복할 수 있는 체험 중심의 교육과정이 진행된다.

이어, 23일에는 분반 연수를 통해 지도 전문성을 한층 강화한다.

1~3학년 담당 교사는 수 감각과 수학 언어 습득을 통한 기초 수해력 다지기를, 4~6학년 담당교사는 인공지능과 문제해결 놀이를 접목한 고학년 특화 수해력 신장 방안을 집중적으로 학습하며 교실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전 비법을 공유할 예정이다.

최미경 초등특수교육과장은 “수학은 학습 위계가 뚜렷한 과목인 만큼, 초기 학습 단계에서 수해력을 갖추는 것이 학력 격차 해소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선생님들의 지도 역량을 강화하여 모든 학생이 수학적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현장 밀착형 기초학력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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