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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청남도청 | 
[무한뉴스=정민정 기자] (재)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역 창업기업의 성장 지원과 경영 애로 해소를 위해 운영 중인 ‘비즈니스 라운지’가 올해 마지막 회차를 앞두고 막바지 운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비즈니스 라운지는 충남혁신센터가 충청남도로부터 위탁받아 운영중인 충남창업마루나비 내에서 진행되는 1:1 맞춤형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예비창업자와 스타트업이 겪는 다양한 사업화 어려움을 전문가와 함께 논의하고 실질적인 해법을 모색하는 자리이다.
특히 창업 초기 기업이 가장 많이 부딪히는 세무, 노무, 마케팅, 정부지원사업 등 구체적 주제를 중심으로 현장형 멘토링을 진행했으며, 11월 모집을 끝으로 올해의 20회차 여정이 마무리될 예정이다.
회차별로 창업기업 3팀 내외를 선정해 1:1 심층 멘토링을 제공하며, 각 기업이 실제로 마주하는 고민을 중심으로 전문가들의 현실적인 조언을 제공해왔다.
현재 모집 진행 중인 회차는 총 5개로▲11월 11일 사업계획서 컨설팅 및 비즈니스 모델 설계(정명훈 대표) ▲11월 14일 마케팅(김가은 마케터) ▲11월 19일 세무이슈·자산관리 컨설팅(신예진 세무사) ▲ 11월 26일, 12월 3일 정부지원사업계획서 작성 및 검토(문헌규 대표) 등 실무 중심의 멘토링이 연이어 진행되며, 올해 총 20회차의 프로그램이 마무리될 계획이다.
멘토링 신청 및 관련 자세한 사항은 충남혁신센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 마감될 수 있다.
한편, 12회차~14회차는 사전 모집 완료되어 ▲11월 4일 세무·회계 이슈와 구조조정(금강산 회계사) ▲11월 11일 인사관리와 노무 분야 상담(전지나 노무사) ▲11월 12일 MVP·PMF/GOT, 마케팅 전략(김영민CEO) 온라인 멘토링이 진행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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