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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 전국 대학,실업 배드민턴연맹전 성료) |
[무한뉴스=양복규 기자] 합천군은 9일 ‘2026 전국 대학·실업 배드민턴연맹전’이 전국 대학·실업 선수들의 뜨거운 경쟁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한국대학·실업배드민턴연맹이 주최하고 경상남도배드민턴협회와 합천군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9일까지 10일간 합천군 일원에서 개최됐다. 전국 각지에서 대학 및 실업 배드민턴 선수와 지도자 등이 참가한 가운데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나뉘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 배드민턴의 미래를 이끌 유망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였다. 경기마다 수준 높은 플레이와 치열한 승부가 이어졌으며, 선수들은 페어플레이 정신을 바탕으로 열정적인 경기를 펼쳐 관중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대학연맹전에서는 혼합복식 김민건(백석대)·이채은(국립군산대)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여자단식은 탁정은(국립군산대), 남자단식은 김태민(원광대)이 정상에 올랐다. 복식에서는 여자복식 이채은(국립군산대)·하지윤(국립군산대), 남자복식 한정욱(한림대)·유승완(한림대)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실업연맹전에서는 혼합복식 김재환(고양시청)·김혜린(구로구청)이 우승했으며, 여자단식 배경은(화성특례시청), 남자단식 이동근(고양시청)이 각각 정상에 올랐다. 여자복식은 박민지(영동군청)·이예지(영동군청), 남자복식은 김준영(충주시청)·천상환(충주시청)이 우승을 차지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전국의 우수한 대학·실업 배드민턴 선수들이 합천을 찾아 열정적인 경기를 펼쳐준 덕분에 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다”며 “선수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한 단계 더 성장하고 값진 경험을 쌓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합천군은 앞으로도 전국 단위 체육대회 유치를 확대해 스포츠 인재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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