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운대구의회(의장 심윤정)가 제275회 정례회 1차 본회의를 진행했다. |
[무한뉴스=양현명 기자] 해운대구의회에서는 11월 8일부터 12월 18일까지 41일간의 일정으로 제275회 정례회를 개회했다고 밝혔다.
회기 첫날인 8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심윤정 의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제275회 정례회 회기 결정의 건,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제안설명의 건, 2024~2028년 중기기본인력 운용계획 보고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휴회의 건 등 안건을 처리했다.
5분 자유발언으로는 박성식 의원의‘반여2·3동 교통 혼잡, 조속한 해결을!’, 이상곤 의원의‘4차 산업혁명 시대, 해운대를 스마트관광도시로’, 유점자 의원의‘달맞이 (경유) 마을버스 운영 문제점, 부산시는 응답하라!’로 총3건을 진행했다.
한편, 해운대구의회에서는 제275회 정례회를 통해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2024년도 예산안 등을 다루며, 오는 22일에 제275회 정례회 2차 본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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