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2026년 중학생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 성과보고회 개최

정승훈 기자 / 기사승인 : 2026-08-31 14:3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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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송교육문화재단 협력으로 중학생 28명 캐나다 연수 성료
▲ 장인홍 구로구청장이 8월 28일 강당에서 열린 ‘2026년 중학생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 성과보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무한뉴스=정승훈 기자] 구로구가 8월 29일 구로구청 강당에서 ‘2026년 중학생 글로벌 교육프로그램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7월 20일부터 8월 8일까지 3주간 캐나다에서 글로벌 교육과정을 이수한 중학교 1학년 학생 28명의 소중한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사업은 구로구가 현송교육문화재단의 교육 기부를 받아 추진한 것으로, 참여 학생들은 캐나다 온타리오주 워털루 지역에서 STEAM 캠프와 영어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영어를 활용한 융합교육 및 프로젝트 중심 학습을 경험했다.

또한 토론토대학교와 맥마스터대학교 등 명문 현지 대학을 탐방하고, 키치너 시장과의 만남, 양로원 봉사활동 등 다양한 문화와 사회 체험도 함께 소화했다. 특히 윌프리드 로리에대학교에서는 현지 재학 중인 한국인 대학생들을 만나 유학 생활과 영어 학습 노하우를 전해 듣고 자신의 미래를 진지하게 그려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성과보고회에서는 3주간의 여정을 성실히 마친 학생들에게 수료증이 수여됐으며, 학생들이 직접 준비한 조별 발표를 통해 캐나다에서의 생생한 경험과 배움을 다함께 나누었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익숙한 환경을 벗어나 새로운 교육과 문화를 직접 체득하고, 영어와 진로에 대한 시야를 넓히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이번에 쌓은 소중한 경험을 발판 삼아 자신의 꿈을 더욱 구체적으로 키워나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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