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박종필 의원, '대구광역시 자동차 급발진 사고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대표 발의

양현명 기자 / 기사승인 : 2026-02-02 14: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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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급발진 의심 사고 예방 및 피해자 지원 나서
▲ 박종필 의원, 「대구광역시 자동차 급발진 사고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대표 발의

[무한뉴스=양현명 기자] 대구시의회 박종필 의원(비례대표)이 제322회 임시회에서 대표 발의한 '대구광역시 자동차 급발진 사고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소관 상임위원회(건설교통위원회) 심사를 거쳐 본회의 의결을 앞두고 있다.

박종필 의원은 “최근 자동차 급발진 의심 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잇따르고 있지만, 원인 규명이 어려운 사고 특성상 피해 대응에 한계가 있는 실정이다”며 제도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조례안은 ▲급발진 사고 예방을 위한 차량 운행 방법과 급발진 사고 발생에 따른 대처 요령 사항을 시민들에게 교육할 수 있도록 규정하는 한편, ▲대구시 공용차량을 대상으로 영상 기록장치 설치를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 ▲급발진 의심사고로 인해 고통을 겪는 피해자에게 법률 및 심리 상담을 지원하는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박 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으로 급증하는 급발진 의심 사고에 대응해 사고 예방 및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사고 원인 규명과 피해자 지원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장치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며 기대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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