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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의회 오진택 의원, 매향리 일대 상습침수 도로 현장 점검 |
[무한뉴스=양현명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진택 의원은 6일 화성시 우정읍 매향리 일대 상습 침수 도로를 찾아 관계기관과 주민들이 함께하는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반복되는 침수 피해에 대한 실질적인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오진택 의원의 주선으로 마련된 이번 현장점검은 경기도 건설국 도로안전과와 건설본부, 화성시 도로과와 하수과 등 관계부서를 비롯해 오현정 경기도의원, 송현미 화성시의원, 매향 3리 최해윤 이장을 비롯한 인근 주민들이 참석해 침수 원인을 직접 확인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주민들은 배수로가 중간에 단절되어 있어 집중호우가 내리면 불과 5~10분 만에 도로 전체가 강처럼 변하고 차량 통행은 물론 주민들의 안전까지 위협받고 있다며 오랜 기간 반복된 불편을 호소했다.
현장을 둘러본 오진택 의원은 침수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한 중장기 대책도 중요하지만, 지금 당장 시행할 수 있는 조치를 신속하게 추진하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오진택 의원은 "배수체계 개선과 같은 근본적인 대책은 장기적인 계획을 가지고 추진해야 한다"며 "그러나 맨홀 내부 슬러지 점검과 배수시설 정비처럼 지금 바로 할 수 있는 일은 즉시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반복적인 침수 피해를 더 이상 방치해서는 안 된다"며 "경기도와 화성시가 긴밀히 협력해 중장기 대책은 체계적으로 추진하되,
당장 해결 가능한 과제는 속도감 있게 시행하기 위해 오늘 관계기관과 주민들이 함께 현장을 살피고 해결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끝으로 오진택 의원은 "관계기관에 즉시 추진 가능한 과제와 중장기 개선방안을 각각 정리해 줄 것을 요청하고, 8월 중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대책을 함께 검토하자"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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