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마포구, 직원 업무 돕는 ‘AI 메모장’ 개발...스마트 행정 확대 |
[무한뉴스=정승훈 기자] 마포구는 직원의 업무 효율을 높이고 스마트 행정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인공지능(AI) 도구인 ‘AI 메모장’을 개발하고 시범 운영 중이다.
‘AI 메모장’은 행정망 PC에서 생성형 AI를 활용해 문서 작성·편집, 프레젠테이션(PPT) 제작, 질의응답 등을 지원하는 업무 도구로, 신속하고 정확한 행정업무 처리를 돕기 위해 기획됐다.
마포구는 ‘AI 메모장’의 본격 도입에 앞서 시범 운영과 사전 검증을 진행하고 있으며, 직원 의견 수렴과 기능 보완을 거쳐 오는 7월 중 전 부서에 배포할 계획이다.
아울러 5월 12일에는 마포구청 정보화교육장에서 직원을 대상으로 ‘AI 활용 윤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공부문에 AI가 빠르게 확산되는 상황에서 직원들이 AI 활용에 필요한 윤리 기준을 충분히 이해하고, 이를 책임감 있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실제 업무 현장에서 ‘AI 메모장’을 사용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윤리적 위험요인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대응 방안과 활용 기준을 안내하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 내용은 서울특별시 AI 활용 윤리 지침과 5대 원칙인 공공성·공정성·투명성·책임성·안전성에 대한 이해를 비롯해 AI 활용 윤리 자가점검, AI 도구 사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요 사례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에서는 개인정보 유출, AI 생성 결과물의 무비판적 수용, 저작권 침해 등 AI 활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윤리적 위험요인을 ‘AI 메모장’ 업무사례와 함께 살펴봤다.
또한 직원들이 업무 과정에서 스스로 윤리 의식을 점검할 수 있도록 자가점검표도 함께 배부했다.
마포구 관계자는 “AI는 행정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는 유용한 도구이지만, 활용 과정에서 윤리적 기준과 책임 의식 역시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AI를 안전하고 책임감 있게 활용해 구민이 신뢰할 수 있는 스마트 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포구는 행정정보 안내와 민원 상담, 정책 질의응답 등을 AI 기반으로 제공하는 24시간 대화형 행정서비스 ‘AI 마포 ON’을 운영하며 구민 체감형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이와 함께 AI인파밀집분석시스템과 지하차도 AI 침수방지 시스템 등을 선제적으로 구축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AI 기반 스마트 행정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저작권자ⓒ 무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