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을 밀양이 화끈해진다! ‘2026 밀양매운맛 축제’ 개최

최진수 기자 / 기사승인 : 2026-09-23 12: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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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부터 도전·체험·공연까지…밀양의 ‘매운맛’ 관광 콘텐츠 선보여
▲ 2026 밀양매운맛축제 포스터

[무한뉴스=최진수 기자] 밀양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이틀간 밀양강 둔치 일원에서 ‘2026 밀양매운맛 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처음 열리는 밀양매운맛 축제는 삼양식품 불닭볶음면 수출 생산공장이 위치한 밀양의 식품산업과 무안면의 특산물 맛나향고추 등 지역의 ‘매운맛’ 자원을 관광 콘텐츠로 확장해 기획한 축제다.

재단은 ‘매운맛’이라는 차별화된 주제를 활용해 밀양의 식품산업과 지역 특산물을 관광콘텐츠로 알리고, 미식관광 도시로서 밀양의 새로운 관광브랜드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축제장에서는 매운맛을 먹고, 도전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참여형 콘텐츠가 운영된다.

전국의 매운맛 먹거리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스파이시존’을 비롯해 매운맛에 도전하는 체험 프로그램과 매운맛을 식혀줄 음료를 즐기며 쉬어갈 수 있는 ‘릴렉스존’, 삼양식품 등 다양한 기업이 참여하는 ‘브랜드존’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매운맛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미식 콘텐츠도 선보인다.

강레오 셰프가 참여하는 ‘셰프의 테이블’에서는 매운맛을 주제로 한 요리를 현장에서 선보이며, 회차별 100명의 관람객에게 시식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재단은 추석 연휴 이후 축제 세부 프로그램과 참여 브랜드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본격적인 축제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박호성 재단 대표이사는 “밀양매운맛 축제는 밀양이 가진 고추와 식품산업 등 지역 자원에 매운맛이라는 재미있는 주제를 더해 새롭게 기획한 관광 축제”라며 “전국의 다양한 매운맛을 한자리에서 맛보고 직접 도전하며 즐길 수 있는 축제를 준비하고 있는 만큼 올가을 밀양에서 특별한 매운맛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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