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이로로 추석특판 홍보물 |
[무한뉴스=최진수 기자] 경상남도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9월 15일부터 경남 명품과일 ‘이로로’ 선물세트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로로(IRRORO)’는 경남의 사과, 배, 단감, 참다래 4대 과일을 까다로운 품질 기준과 선별 과정을 거친 프리미엄 과일 브랜드이며, 라틴어로 ‘이슬에 적시다’라는 의미처럼 신선하고 깨끗한 농산물을 드리겠다는 마음을 담고 있다.
이번 추석 판매품목은 사과(홍로), 배(신고)로, 상품구성은 사과세트(9과, 55,000원), 배세트(6과, 30,000원), 사과·배 혼합세트(6~12과, 40,000~65,000원)이다. 판매는 온라인 쇼핑몰과 지역기업체・단체를 통한 오프라인 판매를 병행해 진행된다.
온라인은 e경남몰, 11번가, 쿠팡 등에서 ‘이로로 과일’을 검색하면 다양한 상품을 손쉽게 만나볼 수 있으며, 특히 e경남몰은 추석맞이 특별할인전과 연계하여 더욱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현대위아 추석맞이 직거래 장터, 2025 국회 입법박람회에 참여하여 오프라인으로도 이로로 상품을 선보인다.
서양권 경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올해 추석에는 ‘이로로’ 선물세트로 우리 지역 농가의 땀과 정성이 담긴 명품과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판로 확대와 적극적인 브랜드 홍보로 농가 소득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무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