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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I프롬프트 |
[무한뉴스=최진수 기자] 경상북도상주교육지원청은 학교 업무를 경감하고 교육가족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교육가족 맞춤형 생성형 AI 프롬프트 실무자료' 6개 분야 11종을 개발해 관내 학교와 학부모에게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번 자료는 생성형 AI 활용이 보편화되고 있지만, 학교 구성원과 학부모가 프롬프트를 작성하는 방법과 AI를 활용할 수 있는 업무 범위를 알지 못해 실제 활용으로 이어지지 못하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료는 ▲교장·교감 등 관리자 ▲학부모 ▲유아·초등·중등·고등·특성화고·특수교육 교사 ▲보건·영양·사서·상담·진로 등 학생지원 전문교원 ▲특수교육 다직종 ▲학교행정 및 교육지원인력 등 6개 분야로 구성됐다.
총 11종의 자료에는 핵심 프롬프트 686개와 후속 활용 문장 127개 등 813개의 복사 가능한 활용 문장이 수록됐다.
사용자는 프롬프트의 대괄호 안에 학교급, 대상, 업무 상황 등 필요한 내용만 바꾸면 공문, 계획서, 가정통신문, 회의자료, 수업안, 상담 문안 등 다양한 업무의 초안을 손쉽게 작성할 수 있다.
상주교육지원청은 자료의 현장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기존 한글·PDF 중심의 정적 자료를 검색과 복사가 가능한 HTML 형태로 제작했다.
별도의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아도 PC와 모바일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목차 이동, 검색, 원클릭 복사, ‘복사됨’ 상태 표시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생성형 AI의 안전한 활용을 위해 개인정보 최소화, 법령·지침·수치 등 공식자료 재확인, 담당자의 최종 검토 원칙도 자료에 함께 담았다.
AI가 업무를 대신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교직원과 학부모의 판단과 소통을 돕는 보조 도구로 활용되도록 한 것이다.
상주교육지원청은 앞으로 관련 분야 전문가가 참여하는 검토체계를 운영하고, 법령·교육과정과 생성형 AI 기능의 변화에 맞춰 자료를 정기적으로 보완할 계획이다.
또한 학교 현장의 활용 의견과 추가 요청을 수렴해 자주 사용하는 프롬프트와 우수 활용사례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육하윤 교육장은 “생성형 AI는 잘 활용하면 교직원의 반복 업무 부담을 줄이고 학부모와 학교의 소통을 돕는 든든한 도구가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자료를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모든 교육가족이 생성형 AI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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